개그맨 김현기 일본의 저주 받은 우물 실화 괴담 > 공포

본문 바로가기

공포

마이홈
쪽지
맞팔친구
팔로워
팔로잉
스크랩
TOP
DOWN

개그맨 김현기 일본의 저주 받은 우물 실화 괴담

profile_image
provoke
2025-03-06 11:34 76 0
  • - 별점 : 평점
  • - [ 0| 참여 0명 ]

본문

개그맨 김현기 일본의 저주 받은 우물 괴담은 호기심 천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현기가 일본의 한 우물에서 겪었던 기이한 이야기다.

 

개그맨 김현기 일본의 저주 받은 우물 실화 괴담.png

 

 

일본에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를 찾아가서 촬영을 하는 코너였는데 여러 괴담 장소를 촬영한 후에 마지막으로 간 곳이 OO 시골 마을의 한 산이었다.

OO 시골 마을 산에 한 우물이 있었는데, 그곳은 매년 1명 이상이 그 우물에서 의문사 한다는 것이었다.

 

잠시 후,

마을에 도착한 제작진은 그 산으로 가기전에 마을 주민들과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그 우물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했고 그저 절대로 가지 말라는 당부만 할 뿐이었다.

 

 

주민 : 그 우물은 저주 받았습니다. 가까이 가면 죽거나 안 좋은 일들을 당하게 돼요! 예전에 OO방송국에서 그 우물을 취재할려고 3명이 왔었는데 1명은 실종이 되고, 또 한 명은 정신 병원에 입원 하고, 마지막 한 명은 교통사고 죽었습니다 절대로 그 우물에 가지 마세요!.

 

 

하지만 제작진은 소재거리를 놓칠 수 없었고, 그래서 급히 영매사 한 명을 데려와서 그 우물로 향했다.

 

 

얼마 후, 산을 오르는데 갑자기 스태프 한 명이 쓰러지더니 온 몸을 떨고 있었다.

그러자 영매사는 귀신에 씌인 거라며 무슨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.

그랬더니 그 스태프는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.

 

그 스태프가 말하길, 갑자기 눈 앞이 안 보이더니 기절을 했다는 것이다.

그러자 개그맨 김현기는 공포에 질린채로 이쯤에서 촬영을 포기하고 내려가자고 말했지만 제작진들은 영매사가 있으니까 괜찮을거라고 강행하자고 고집을 부렀다.

 

 

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시 그 우물로 발걸음을 옮겼고 마침내 우물의 모습이 보였다.

천천히 다가가서 손전등으로 우물 안을 비추니까,

수 많은 손톱 자국들이 보였다고 한다.

 

누군가 장난으로 우물 안에 손을 뻗어서 긁을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고 매우 깊숙한 곳이었다.

그 손톱 자국은 마치 우물을 빠져 나오려는 흔적 같아 보였다.

스산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계속 되었고,

촬영이 끝난 후 산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피디가 김현기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.

 

PD : 김현기 씨가 우물 안에 들어가서 촬영 좀 해주세요?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못 찍고 그냥 가기엔 좀.

김현기 : 네? 감독님 저기를 어떻게 들어가요! 무서워서 못 들어갈 것 같습니다

PD : 사다리를 대고 밧줄로 안전하게 묶어줄테니 걱정 마세요 카메라 들고 딱, 한 번만 들어갔다 오세요~

 

 

그렇게 논쟁은 30분 동안이나 이어졌는데, 마침내 김현기는 우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산을 무사히 내려 올 수가 있었다.

 

마을 숙소로 돌아 온 김현기는 우물에서 피디와 언쟁했던 일이 좀 마음에 걸렸는지 피디에게 말을 걸었다.

 

김현기 : 감독님 아까 우물에 들어가라고 하신 건, 솔직히 너무 하셨어요?

PD : 네? 제가 언제  그 우물에 들어가라고 그랬어요? 저 그런 말 한 적 없어요!

 

김현기 우물.png

[실제 그 산에 있는 우물.)

 

 

함께 있었던 스태프들도 PD의 말에 모두 어안이 벙벙.

PD는 우물 앞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.

댓글목록0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게시판 전체검색
상담신청